“군포의 대표 일꾼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과 군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습니다.”
4선 도전에 성공한 이학영 당선인은 “‘무능한 정권의 경제 실패, 굴욕 외교,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책임 회피 등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선거현장에서 ‘민생 외면 정권,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을 당부하신 국민의 승리이다”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을 향한 시민의 열망이 그대로 표출된 선거”라고 규정짓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무능과 부패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포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군포발전의 완성을 이룬다는 각오로 더 큰 정치 더 큰 발전을 향해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산본 및 기존도심 통합 재정비 ▲전철 1호선과 4호선 지하화 ▲경기남부 동서철도망 신설 ▲산본천 복원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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