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대 전 연령층 수지구 지지자가 2~3분 시민연설해 관심 모아져
▲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 후보 유세모습. /사진제공=부승찬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부승찬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오후 수지구청역에서 진행될 집중유세에 20대부터 80대까지 수지구민들이 각각 2~3분씩 시민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나라다운 나라’를 염원하는 전 연령대의 수지구민들과 함께 쉼없이 뛰고 또 뛰었다”며 “나라다운 나라, 수지다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내일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시민연설에는 20대 정승윤씨(성복동 거주∙대학생), 김수린씨(성복동 거주∙전 공군장교), 40대 김대환씨(동천동 거주∙반도체 소재개발), 50대 김석일(풍덕천1동 거주∙자영업), 60대 황경선씨(동천동 거주), 70대 이근수씨(성복동 거주∙전 교수) 그리고 80대 이재봉씨(성복동 거주) 등이 참여한다.

부 후보는 “관심사와 입장이 다른 각 연령대의 수지구민들이 입을 모아 윤석열 정권심판과 나라다운 나라, 수지다운 수지를 원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며 “위대한 수지구민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