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8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5명 등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7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후 산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