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전 6시8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5명 등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7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후 산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