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직무교육으로, 집체교육와 원격교육으로 나뉜다.
우종태 건설교육원장은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실무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 기술인 육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로 재선정을 유일하게 받은 만큼 건설기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경복대 건설교육원 교육과정은 훈련생의 수요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된다. 수강 과목으로는 직업윤리, 체험형 스마트 건설 안전(VR/AR), 스마트 건설 기술 사례(BIM) 등이 있다. 교육 참가 자격은 건설 기술 업무를 처음으로 수행하는 건설기술인 혹은 승급 교육이 필요한 건설기술인이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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