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강옹진 국회의원 후보, 사전투표 나서

- 조 후보, “진짜 민심을 확실히 보여달라.” 호소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한 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 /사진제공=조택상 후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도 사전투표에 나섰다.

5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조택상 후보는 파란 잠바를 벗고, 사전투표에 임했다.

투표를 마친 조 후보는 “민심이 들끓고 있다. 우리의 진짜 민심을 확실히 보여달라”며 “한 명 더, 한 표 더 필요하다. 100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100시간 대장정을 시작한다. 100이 1000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달라. 그러면 이긴다. 제대로 확실히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