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제개발 촉진위원회(위원장 박수천)는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호남권 회원들이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나태근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박수천 위원장은 "박효녕 고문 등 경제개발 촉진위 호남권 회원들은 “이번 선거만큼은 당과 이념에 관계없이 인물 위주, 능력 위주, 거짓말 안 하는 후보를 고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구리방문을 계기로 모임을 갖고 나태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며 ”우리 위원회는 정치적 견해 표명에 대해 자유스럽기 때문에 회원들의 자발적 의사표명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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