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을 위해 (ESG)애쓰지 사업 개시
- 일상생활 안전과 환경 프로그램 역점
- 화랑합기도와 성산복지관 협력 진행
성산복지관은 지난 1일(월) 화랑합기도특공무술관과 함께 ‘마을을 위해 	ESG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약하고 시작을 알렸다. (사진제공 : 성산복지관)
성산복지관은 지난 1일(월) 화랑합기도특공무술관과 함께 ‘마을을 위해 ESG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약하고 시작을 알렸다. (사진제공 : 성산복지관)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조대흥, 이하 성산복지관)은 지난 1()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마을을 위해 ESG(애쓰지)’사업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안전과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안전교육은 간석4동의 화랑합기도특공무술 신현욱 관장과 협력으로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호신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호신술 교육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래서 개인과 지역사회 안전을 보장하고 위급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 소방교육, 환경교육, 환경 체험활동, 안전체험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행동을 촉진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신현욱 관장은 성상복지관과의 협력으로 마을을 위해 (ESG)애쓰지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주민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성과 동참하여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대흥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