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명주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포 1·2동이 광주 대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5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광주에 걸맞은 도시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후보가 확실히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목동~고산 간(소로 3∼614호선) 도로 개설공사 ▲오포 생활체육공원 확장 및 시설추가 ▲오포 플랫폼시티 조성(매산·양벌동)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매양고등학교 신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고산IC·국도 43호선 직결 ▲문형교(양우내안에 APT) 진입로 조기준공 ▲추자~매산 간(순환도로망 4구간) 도로 개설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도 공약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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