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형 순번 발권기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구축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구축
과천시는 민원실에 민원서류 발급을 전담하는 통합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 창구에서 처리하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지적도 등을 통합민원창구 한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달 안에 민원 안내 부스, 혼인 축하 포토존, 민원상담실, 수유실 등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구축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민원실 안에 장애인 접근성 개선 기능이 적용된 키오스크 형 순번 발권기를 설치하고, 민원 대기 상황을 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통합순번 대기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민원인을 위한 대여 우산인 ‘다행 우산’ 비치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지팡이 걸이대 설치, 휠체어 교체 등으로 민원실 이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문기 열린민원과장은 “과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시는 민원인분들께 편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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