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병근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연천양주을)는 30일 동두천시 큰 시장에서 민주당 지지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호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날 남 후보는 “동두천 미군공여지 미반환으로 발생한 22조의 손실비용을 법 개정을 통해 보상과 동두천시 종합 리모델링을 추진해 나겠다”며 “시를 재도약 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은 세계적 생태 힐링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각종 규제를 개혁해 첨단 4차 산업을 유치와 제2의 파주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정성호 후보는 동두천 토박이로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공직 30년간 탁월한 성과를 거둔 남병근 후보야말로 국회의원 자질이 충분해 꼭 뽑아주시면 함께 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역설했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