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3개 노인복지관(처인, 기흥, 수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용인특례시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품 잔고장 발생 시 출장 수리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흥노인복지관에서 2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기, 수도, 문짝 잠금장치 등 잔고장에 대한 출장 수리 사업이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 소개하고,
이어 “이 사업은 이상일 시장이 직접 복지관 행사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과 취약계층들이 모여서 만든 지역의 ''자활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국의 도시 중 용인특례시에서만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임형규 관장은 이어 “홀몸 어르신들께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물품들의 잔고장 시 3개 노인복지관(기흥, 처인, 수지)에 연락하면 바로 안전하게 수리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