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병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병 후보가 25일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공약에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민 곁을 지켜왔던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氣 살리기 5종 세트’ 공약이다.

유 후보는 세부 계획으로 ▲온누리 상품권 늘리고 신용카드 소득공제도 50% ▲소상공인 맞춤형 전기요금체계 추진 ▲새 출발 기금 활성화 소상공인 재기 적극 지원 ▲소상공인 결제대행 수수료 부담 완화 ▲미성년자 음주 등 셀프신고 방지법 발의와 조속한 통과를 제시했다.

유 후보는 “전 국민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들 옆을 지켰던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발표한 소상공인 공약 이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귀를 열고 열심히 듣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