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지난 22일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운영이 우수한 3곳을 선정해 ‘2024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해에 3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 3개소 추가 지정으로 총 6개소의 어린이 집을 운영하게 됐다.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환경개선비, 보육활동비, 연구수당 등을 지원받는다.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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