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예정된 광명시의회 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영식 후보가 지난 21일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다가오는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예정된 광명시의회 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영식 후보가 지난 21일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공천관위원회는 3월20일 정영식 후보를 광명 라선거구에 단수로 추천했다. 본격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정영식 후보는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살기 좋은 소하동, 일직동을 만들겠다”면서 “주민과 늘 소통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문제점과 답을 찾을 것이며 서로 존중하고 협치하는 새로운 광명시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23일 오후 5시 오리로 396 광명농협소하지점 건너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정영식 후보는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을 졸업하고 코레일에서 전국철도노조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정 후보는 현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현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운영위원장, 현 호남향우회 광명시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현중학교 운영위원장, 소하2동 주민자치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하안3동 봉사회 회장, 전국철도노동조합 중앙위원 등을 역임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