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 정당 140여명 예정
4·10총선 출마 후보자 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됐다.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여·야 등 5개 정당 예비후보들만 146명이 이날부터 선관위를 찾가 후보 등록을 속속 끝내고 있다. 등록기간은 22일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 해야 한다. 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 승낙서 추가해야 한다.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이 필요하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1500만원,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후보자당 5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50%를 감액한다.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30%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부터 가능하다. 선거 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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