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교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김선교 후보 선거 사무소

제22대 국화의원 선거 국민의 힘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신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현장에서 답답을 찾아 행복한 여주시 양평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여주시·양평군의 대표 공약을 밝히면서 “GTX-D노선 여주의 조속한 개통과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지역의 시급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발전을 앞당기는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주 GTX-D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수도권 동남부 철도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양평-서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송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군민들의 민의를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주시∙양평군을 위해 고향지킴이 저! 김선교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