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이 21일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송 후보는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송 후보는 이천시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이천발전 12대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12대 공약은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및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 강화, 부대장병과 가족생활 개선, 이천시를 반도체‧R&D‧신산업 메카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 등이다.
송 후보는 읍면동별로도 상세한 공약을 홍보자료와 공보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송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3선 의원이 돼, 이천 시민과 함께 이천시를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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