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오츠카제약이 해오름식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한국오츠카제약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오름식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 홍승창 상무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장애·비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로 영화를 관람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2009년 사내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조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후원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간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광명시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는 “건강한 광명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