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이민근(오른쪽 두번째) 시장에게 장애인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안산내일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 내 장애인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의 나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조합은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매년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이민근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에 자유롭게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