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2번 조국·3번 이해민·4번 신장식
조국혁신당은 18일 비례대표 순위를 발표했다. 여성 1위에 박은정 전 검사, 남성 1위에 조국 대표가 선정됐다.
조국혁신당 임유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결과를 발표했다.
비례 1번에는 박은정 전 검사를, 2번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선정했다. 이해민 전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3번, 신장식 대변인은 4번,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5번,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5번을 받았다.
김재원(가수 리아)씨는 7번, 황운하 의원은 8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10번에 선정됐다.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본회의 위원은 11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12번, 백선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은 13번에 이름을 올렸다.
‘고속 승진’ 논란의 김형연 전 법제처장은 14번, 이숙윤 고려대 교수는 15번,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은 16번에 배치됐다.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은 17번,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는 18번, 양소영 작가는 19번,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은 20번을 받았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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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총선 과정이지만 대선급 주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쉽게 얘기한다면 정치인들의 움직이는 과정에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멋있는 정치인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멋있다’라는 말은 외모만이 아니라 언어 태도 그리고 인격적인 문제 등에 있어서 대통령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때 나타난 인물이 조국이다. 조국의 약점보다 국민의 눈에 뜨인 것은 조국의 언어 태도이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의 언어 태도에서 그런 인격적인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금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대하여 불만과 더불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과 함께 타개해 보겠다는 조국의 외침이 국민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