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2분쯤 광주시 초월읍 한 가구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인 오전 11시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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