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장학회가 지난 16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명의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정남면에 주소를 가진 학생 중 우수한 성적을 보인 자나 어려운 생활을 하는 학생에게 각 200만 원이 지급됐다.
정남장학회 최홍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학문 사랑과 지역 사랑을 더욱 가치 있게 생각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1979년 발족한 정남장학회는 정규회원과 사회단체 및 관내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을 후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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