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홍영표 부평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새로운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는 인연이 깊은 전직 국회의원, 전·현직 시·구의원, 부평구민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빈 중 최용규, 이목희, 이상돈, 이철희 전 국회의원 등은 더불어민주당의 불공정 사천을 지적하며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당 후 출마를 결심한 홍영표 의원을 격려하고 개소식을 축하했다”고 설명했다.
홍영표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권력자가 아니라 부평구 유권자들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국민만 믿고 정면 돌파하겠다”며 “막말이나 선동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토대로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