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학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씨앗’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주중 전문 체험활동(드럼, 우쿨렐레, 체육 활동 등), 주말 전문체험 활동(연 4회) 및 캠프, 생활 지원, 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체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소득 기준은 없으며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한 자녀의 경우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조손·다문화·장애 가정 청소년 등이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참가비는 없다. (교제비·재료비 본인 부담)
자세한 내용은 광주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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