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오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남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광명시 갑 선거구 임오경 후보와 광명시 을 선거구 김남희 후보, 전동석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6일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 선거구 임오경 후보는 16일 오후 4시 광명시 철산로 16 트라이앵글 빌딩 1층에서 OK 민생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의 민생캠프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임 후보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임오경은 성장했고 힘껏 일할 수 있었다”면서 “비바람을 뚫고 정상에 올라 승리의 깃발을 함께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후보는 국격 회복, 민생복구, 광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 을 선거구 김남희 후보는 16일 오후 1시 광명시 범안로 1035 송화빌딩 603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하안사거리 인근에 있는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양이원영 의원이 선거 캠프로 사용하던 장소이다. 현역 양기대 의원과 치열한 경선을 거쳐 본선행 티켓을 따낸 김 후보는 광명 을 지역구를 돌면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민의힘 광명 을 선거구 전동석 후보는 16일 오후 2시 광명시 범안로 1050 성보빌딩 401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전광석화처럼 빠른 일 처리를 약속하는 전 후보는 “광명의 한동훈이 되겠다”면서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