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문정복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제22대 총선 경기 시흥갑 문정복 예비후보에게 ▲외국인 보육료 지원 ▲담임교사 인건비 및 원장 인건비 ▲유보통합에 따른 영아전문 어린이집 구축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 김순자 회장은 “오늘 제안 드린 정책은 시흥시어린이집에 대해 연합회의 현실적인 지원책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시흥갑 문정복 예비후보는 “유보통합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보육환경 개선과 선진화를 위한 보육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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