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편의성·초대형 주차장
호텔급·클래식·트렌디 웨딩

합리적 가격·자유로운 연회
최적 결혼 장소 높은 만족도
▲ 킨텍스 제1전시장 내 그랜드볼룸 예식홀. /사진 제공=킨텍스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KINTEX)가 결혼식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킨텍스는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로운 예식 이용시간과 초대형 주차장 등 맞춤 예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킨텍스는 현재 1·2전시장에 각 1개씩 2개의 예식홀을 운영하고 있다. 1전시장 그랜드볼룸은 1600㎡ 규모로 9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10m에 달하는 천고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2전시장 아네스홀도 628㎡ 면적으로 최대 5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 킨텍스 제2전시장 내 아네스홀 예실홀.
▲ 킨텍스 제2전시장 내 아네스홀 예실홀.

킨텍스 예식은 호텔급의 품격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합리적 가격에 넓은 공간에 하루 2번의 예식만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부담 없이 연회식 서비스를 이용해 무엇보다 혼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킨텍스 예식장을 찾는 하객들 역시 도보 5분 거리의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킨텍스 내부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킨텍스IC와 이산포IC 등 주요 도로에 인접해 있고 4000대가 넘는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에게도 최적의 접근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킨텍스 예식 사업을 담당하는 이선희 신세계푸드 그래머시 실장은 “킨텍스에서의 예식은 혼주 또는 하객 등 킨텍스 방문 경험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이 호텔급의 예식뿐 아니라 식사, 주차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