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아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 활동
광명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민∙관 합동으로 유치원, 초∙중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시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노후 간판, 교통안전시설과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된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정비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입점 상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유흥업소 주변 도로와 가로변을 대상으로 불법전단지, 불법 주정차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수시로 집중 점검을 펼쳐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학교 주변의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아이들에게 위험한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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