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인천선수단 단복. 사진제공=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단복을 12일 공개했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 3일 인천광역시체육회 스포츠컨디셔닝센터 세미나실에서 단복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임원 및 선수 단복으로 ㈜대원이노스의 험멜(hummel)코리아 제품을 확정했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규생 회장은 “계절적 특성 및 품질,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등을 기준으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제품을 선정했다. 우리 선수단이 좋은 단복을 입고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24년 4월 25일(목)~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