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지난 8일 대찬병원(대표원장 한상호)과 상호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의료 상담 혜택을 상시로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 복지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으로 임직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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