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구 을 국회의원 에비후보는 미추홀구 숭의동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 아파트 주변 교통 개선 등을 위해 주민을 비롯해 관계기관 등과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지역 주민 20명과 미추홀구청, 중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차량 진‧출입 불편함을 살폈고, 앞선 5일에도 1차 회의를 열고 교통체계 개선을 논했다.
윤 예비후보에 따르면 미추홀구와 중구, 경찰 등 관계기관은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실효적 대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공무원은 주민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며 “안전을 담보한 상태에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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