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의원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파주갑 지역위원회 고문단, 호남향우연합회 및 각 지회 회장과 임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검찰독재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또 “50만 대도시 파주에는 아직 할 일이 많다며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후에는 윤후덕 의원의 4선 승리를 담은 선거운동복을 착용과 시민의 발이 되어 뛰라는 의미가 담긴 운동화를 신는 행사를 가졌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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