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병래 남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8대 인천시의원 24명 지지 받아

이용범 전 시의회 의장 “옆에서 지켜본 동료 의원으로 이 예비후보의 소신과 능력은 보장한다” 언급
▲ 더불어민주당 이병래(가운데) 인천 남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8대 인천시의원 24명으로부터 지지를 얻어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병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인천 남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8대 인천시의원 24명으로부터 지지를 얻어냈다고 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당이 인재영입한 이훈기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대외협력담당관과 결선 없는 국민참여경선을 벌인다.

이들 전 시의원들은 “자격을 갖춘 후보, 훈련되고 검증된 후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후보인 이병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이병래 예비 후보는 지난 8대 인천시의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모범적인 시의원으로 의회 활동의 핵심인 상임위원회는 물론 시정질의, 지방조례 제·개정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이용범 전 인천시의회 의장은 “참담한 정치 앞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벼랑 끝에 내몰린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이병래 예비후보의 의정활동을 직접 지켜본 동료 의원으로서 소신있고 뛰어난 능력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