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체육 현안·경기 체육 주요변화 사항 공유
▲ 경기도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에서 경기도체육회 역대 사무처장 정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에서 경기도체육회 역대 사무처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사무처의 올바른 운영방향과 주요 역할 등 역대 사무처장 재임시, 주요 쟁점사항와 행정사항을 전해 들으며, 보다 효율적인 사무처 운영에 도움을 얻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과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 통합체육회 최규진·박상현·강병국 사무처장, 통합 이전 도체육회 김규완·함홍규·한영구·홍광표, 도생활체육회 임도빈 사무처장이 참석해 현재 주요체육 현안과 경기 체육 주요변화 사항을 공유했다.

경기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했던 역대 사무처장들은 전문·생활체육 단체 통합 9년 차,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의 그간 소식들을 접하며 “체육웅도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원성 회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 체육이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기반을 만들어 주셨던 역대 사무처장님들의 노고에 늦게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경기체육의 발전을 위해 언제든 조언해주고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