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3명으로 정책지원관, 홍보요원, 운전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의미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임용장을 받았다.
또한, 안성시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분석과 지원 업무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팀을 신설했다.
따라서 기존 1과 3팀에서 1과 4팀으로 조직을 확대 운영하게 된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회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 임용자들을 환영하며, 공무원으로서 또 시의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선배, 동료 공무원과 합심해 안성시의회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이명종 기자 lmj@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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