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신임 본부장에 이경아(사진)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4일 취임하는 이경아 신임 본부장은 “따뜻한 경기북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기부자원과 복지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한신대학교 재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사 후 서울지회 배분팀장, 사회공헌팀장, 중앙회 준법감사실장, 세종지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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