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수원상공회의소가 경영자를 위한 최고위 과정 '수원 CEO 포럼'을 3년 만에 재개한다.
27일 수원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수원 CEO 포럼은 경제, 리더십, 클래식, 역사, 골프, 예술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양방향의 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같은 취향과 관심사를 지닌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최고위 과정(CEO 학습 커뮤니티)이다.
각 과정에는 경제현안, 비즈니스 경쟁, 잘파세대, 대 중국 정책, 골프, 인공지능과 AI, ESG경영, 리더십 및 역사 속에서의 지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임용한 박사, 최재붕 교수, 김진만 PD, 전병서 소장 등 전문가를 초빙해 차별화된 강연을 제공한다.
수원 CEO 포럼은 4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4월에는 경제·경영·스포츠 과정, 5월에는 5차산업·역사, 리더십 과정, 6월에는 자기관리, 역사, 미술을 다루는 예술 분야 과정을 잇달아 오픈한다.
수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강하는 과정인 만큼 최고의 멘토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분들이 오시는 만큼 취향이 잘 맞고 말이 잘 통하는 평생 함께할 만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해림 기자 s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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