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최주희 공간정보빅데이터과 학생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서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양은 공간정보 특성화 교육 과정 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공간정보융합 서비스 기반의 공간 빅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양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 나은 공간 데이터 분야 전문인이 되라는 격려를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찬 총장은 “공간 정보 특성화 교육 환경과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관련 학과의 교육 품질 관리와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nar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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