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공동체 훈산(이사장 황원준)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음식점에서 2024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호은 목사의 축도와 인천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학생들의 축시 및 축하공연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감사 2명의 임기 연장도 승인했다.
황원준 이사장은 “회원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보다 밝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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