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6차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에는 수원정과 성남중원, 남양주을을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14곳, 경기 3곳, 충북 1곳, 전북,1곳, 경북 1곳 등 20곳에 대한 ‘6차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수원정에는 현역인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경기 성남중원에는 현역 윤영찬 의원과 이수진 전 최고위원이 경선을 벌인다.
경기 남양주을에는 현역 국회의원이 맞붙는다. 지역구 의원인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병주 의원이 경쟁한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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