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훈(58·사진) 전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제5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오전 10시50분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황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황 신임회장은 지난해 5월 제4기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 부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

황규훈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며 “조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상공인을 위해 일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