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케이비세라믹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296호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의료·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박기래 ㈜케이비세라믹 대표는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정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꾸준히 돕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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