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4기 동문회(회장 우종삼∙문학파크스퀘어 대표)는 17~18일 전남 순천시 주암 파인힐스컨트리클럽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4팀 16명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른 이번 워크숍에서 첫날 메달리스트는 이해양 서울엔지니어링 대표가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우승은 이주현 미래산업 대표가 수상했다. 1박2일 동안 참가자들은 남도향토음식을 맛보고, 구례 화엄사 등 문화사적지도 탐방했다.우종삼 회장은 “새해 첫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물심양면의 성원을 보내준 동기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4기 동문회 삼수회가 인보 CEO과정의 친목공영과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역량을 펼치자”고 말했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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