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도심과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 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제3연륙교에는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3개의 교량 중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다. 올해 사장교 주탑 및 상부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5일 인천 제3연륙교 공사현장.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