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천 서구는 현재 갑·을 등 2곳인 선거구가 인구 증가 등에 따라 갑·을·병 3곳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 지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오는 21일까지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선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은 13일 인천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 설치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D-day 현황판.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