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반문화(최정숙 이사장)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이현준)는 13일 영화국제관광고에서 인천 청소년 국가 유산 지킴이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의 역사문화예술 교육과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해반문화와 개교 132주년 근대 교육의 시발점이며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 교육을 시작한 영화국제관광고의 협력은 인천 문화 유산 지킴이 활동에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숙 이사장은 “소중한 근대 문화유산 자원인 존스관을 가지고 있는 영화국제관광고와의 협력은 양 기관의 역량 증진과 지역 문화 활동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 영화국제관광고 교장은 “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해반문화의 경험을 결합하여 근대문화유산 지킴이의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혁신 논설실장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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