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안양 전통시장 6곳 방문
안양산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생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부서별로 나눠 관양·남부·박달·호계·중앙·석수시장 등 전통시장 6곳을 찾아 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 장보기 등의 행사를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진흥원이 매년 명절 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전통시장 가는 날은 장기적으로 경기침체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