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 A씨가 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사진 왼쪽).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하는 등 혐의를 받는 전직 군인 30대 B씨가 인천지법 영장심사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