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문제가 가장 시급한 서구의 문제이자 저의 첫 번째 과제”
▲ 이번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모경종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서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예비후보가 3일 당하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지인을 초청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모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다른 후보들의 통상적인 개소식과는 다르게 국회의원이나 유력 인사 없이 지역 권리당원과 주민만을 초대해 진행됐다.

모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는 처가가 수십 년간 거주해온 곳”이라며 “가족을 위해 봉사할 곳을 찾았다”고 서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또한, “인천서구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5호선 문제,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부터 시작해 합의점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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