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맞춤 상당, 분야별 사업 설명
안양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오는 7일 시청 강당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참여 기관은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기술 보호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보전, 중소기업 및 청년창업 특례보증,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의 내용이 담긴 ‘2024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유관기관의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년 합동설명회를 열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 지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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